2022.01.31 - [회고] - 미라클 모닝 - Part 1
2022.02.01 - [회고] - 미라클 모닝 - Part 2
라이프 세이버 1. 침묵
매일 아침 목적을 찾는 침묵으로 시작한다.
우리에게는 과거를 곱씹든 미래를 걱정하든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그러느라 한 번도 한재에 완전히 충실하지 못한다. 침묵의 시간 동안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강박을 내려놓는다. 스트레스를 떠나보내고, 내 문제들에 대한 걱정을 잠시 멈춘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본질에 접근한다. 침묵은 단순히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아니고 삶의 목적을 찾는 것이어야 한다. 마음속에 유익한 목표를 품고 침묵에 임해야 한다.
매일의 명상 시간을 문제들로부터의 일시적인 휴가라고 생각하자. 하루의 명상을 끝낸 뒤에도 그 문젯거리들은 여전히 남아있겠지만, 당신은 중심도 더 잡히고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생겼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라이프 세이버 2. 확신의 말
계획적이고 적극적인 확신의 말을 활용하면 과거의 두려움과 불안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확신의 말은 다음 단계의 삶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생각, 믿음)을 설계하고 발전시킨다.
매일 아침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무엇을 성취하고 싶으며,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말해주기만 하면 된다. 이런 확신의 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잠재의식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확신의 말은 반복을 통해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되어 그 말을 믿게 되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결국 확신의 말은 현실이 된다.
라이프 세이버 3. 직관의 시각화
직관의 시각화란 삶에서 일어날 구체적인 행위와 결과를 머릿속에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으로, 내가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그린 다음,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머릿속에서 예행연습하는 것이다.
비전과 일치된 삶을 현실로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잠재의식은 성공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나아가 현실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라이프 세이버 4. 운동
매일 아침 몇 분만이라도 운동을 하면 건강은 물론이고, 자신감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기분은 덤이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 게 운동하지 않을 핑계를 만들기가 너무 쉬운 게 문제다. 미라클 모닝에 운동을 포함시키면 운동을 하지 않을 핑계와 변명을 채 찾아내기도 전에 몸을 움직일 수 있다.
라이프 세이버 5. 독서
독서는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길이다. 최고 등급의 성공을 성취하기 위한 지식과 아이디어, 전략은 이미 책에 나와 있다.
독서의 핵심은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뤄낸 사람들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본보기를 따라가는 것이다.
아침 독서는 10쪽 정도면 충분하다. 책을 읽는 게 익숙하지 않다면 5쪽도 괜찮다.
라이프 세이버 6. 기록하기
나만의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머리로만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꺼내어 메모장에 옮겨 적는다. 이를 통해 생각만 했을 때에는 절대로 알 수 없었던 통찰력을 얻게 된다.
기록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당면한 문제의 돌파구, 새로운 깨달음과 교훈, 성장과 발전의 발자취를 미래에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기억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하루하루 일기를 쓰게 되면 마지막 날, 그 해의 일기를 첫 페이지부터 다시 읽어보면 1년 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하고, 잊고 있던 교훈들을 되살릴 수 있다.
라이프 세이버를 본인의 취향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먼저 아침 시간을 어느 정도 투자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조정해야 하고, 실행하는 순서와 시간을 본인의 맞게 조정하면 된다.
몸을 먼제 깨우고 싶다면 아침 운동을 먼저 실천해도 되고, 확신의 말로 활기차게 잠에서 깨어날 수도 있다.
어떤 순서로 어느 정도 실천했을 때 가장 좋았는지 기억하며 나만의 미라클 모닝을 설계하면 된다.
세상 모든 일은 수월해지기 전까지 어려운 법이다. 새로운 경험도 마찬가지다.
편안해지기 전까지 모든 것이 불편하다. 라이프 세이버라고 부르는 아침 습관도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연습하면 할수록 각각의 습관이 자연스럽게 체화되어 어느 순간 익숙하게 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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